사춘기를 반항이나 일탈 아니면 엉뚱한 4차원의 길이 아닌 조용한 길을 걸어가는 친구를 바라보는 이야기 입니다.
2015.01.02 | 조회16009
농촌유학 용재 선생님이랑 대안학교 미나리 선생님이랑 얼레리 꼴레리~
2014.11.20 | 조회14800
장구를 치며 즐기며 성장하는 아이를 만나고 있습니다.
2014.10.13 | 조회4745
1600km에 달하는 기차여행과 콜카다로 향합니다. 아이들은 여행을 통해 무엇을 배워갈까요?
2014.09.23 | 조회6302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과 인도로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도여행특집 1편 오로빌 공동체입니다.
2014.08.26 | 조회4874
우리의 삶이 이제 도시생활로 많이 바뀌었지만 작은 규모라도 채소를 직접 키워보는 일은 우리가 먹는 것들이 어디서 오는지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이번 주말엔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준비해보는건 어떨까요?
2014.07.19 | 조회5055
그때 그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 동안 있었던 일들과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농촌에서 지내다보면 한 해 한 해 기르고 수확하는 농사보다는 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무를 보며 시간이 흐르는 것을 가늠하게 됩니다.
2014.06.11 | 조회4168
아이들 교육관에 공감하고 혹시 그 사는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직접 만나보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반가울 것 같습니다. 밝고 건강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금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춘기 친구들에게도 “가슴 뛰는 세상”을 보여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03.21 | 조회6842
사랑하는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덜 아프고 시행착오도 덜 겪고 무던히 좋은 일만 펼쳐지길 바라는 것은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바라는 일 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삶에서 배우는 것들은 컴퓨터 파일 옮기듯이 ctrl +c, ctrl +v 해서 복사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지요. 그 과정들을 겪으...
2013.02.22 | 조회6554
우리는 때로 자기 나이의 기준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습관이 너무 자연스럽게 베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집에 아직 어릴적 일기가 남아있다면 오랜만에 먼지를 털고 꺼내어 한번쯤 펼쳐보세요. 타임머신이 되어 아이들을 이해하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랍니다.
2013.03.07 | 조회7981